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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화문화재단, 제11회 충무로단편영화제 공동주최

한국영화의 본향인 충무로에서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매년 열리고 있는 제11회 충무로단편영화제(11월6일 충무아트센터-소극장 블루)를 지난 2019년에 이어서 (재)세화문화재단(이사장 문성천)이 공동주최로 후원을 한다.

충무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김문옥)는 상금보다는 명예와 칭찬과 격려를 추구하는 전국단위의 순수 단편영화제로 지난 10년간 3,000여편의 단편영화를 발표하였고 많은 미래 영화인재(시나리오 작가/감독/배우 등)들을 배출한 미래 영화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