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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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청주석우문화체육관에서 11월7일부터 11월10일까지 3박4일동안 진행되었다.
80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본 재단 문성천 이사장은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민주당 송영길 의원, 박선경 용인대 총장과 같이 공동조직위원장에 위촉되어 개막식진행을 기획하였다.
대회 기간 매끄러운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70개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300여명의 예술단원들이 보여준 마칭밴드 식전 공연, '열정의만남' 포퍼먼스 힙합, '평화의 빛' 주제로 진행된 패션쇼 등 기존의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공연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에게 총 21만 6000달러(한화 약 2억 5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책정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우리나라는 한 체급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 26명이 출전했는데,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삼보는2020년 도쿄올림픽 예비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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