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독립영화 특별작품상]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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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독립영화 특별작품상] 부문 신설
한국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충무로단편영화제’(주최:시네마테크 충무로/공동주최:세화문화재단/후원: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2021년 제11회를 맞으며 60분이상의
[독립영화 특별작품상] 부문을 신설하였다.
충무로단편영화제는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지난 10년동안 수천편의 작품을 격려,칭찬하며 많은 미래 감독,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제11회 부터는 열악한 조건속에서 고군분투로 만들어진 독립영화(60분 이상 중,장편)를 격려하기 위한 [독립영화 특별작품상]부문을 신설하여 ‘드라마/다큐멘터리’의 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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