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천 이사장 '대한민국 삼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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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삼보연맹 회장단 등 70여명 참석, 한국 삼보 스포츠 비전 공유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한국 삼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전국 삼보연맹 회장, 사무총장, 이사, 회장단, 각 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70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축구센터 중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 문성천 신임대한삼보연맹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토론회로 한국 삼보의 활성화와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발제에는 조명희 경기위원장의 '체육관 활성화 성공사례 발표', 이상수 선수선발위원장의 '체육관은 이런 것이다', 종합토론에는 문성천 회장, 신동훈 국가대표 감독, 이상수 선수, 조명희 경기위원장, 이찬영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회장단들은 올림픽 임시종목으로 채택된 삼보의 비전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각 지역 체육관에서 삼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 문성천 신임대한삼보연맹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토론회로 한국 삼보의 활성화와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발제에는 조명희 경기위원장의 '체육관 활성화 성공사례 발표', 이상수 선수선발위원장의 '체육관은 이런 것이다', 종합토론에는 문성천 회장, 신동훈 국가대표 감독, 이상수 선수, 조명희 경기위원장, 이찬영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회장단들은 올림픽 임시종목으로 채택된 삼보의 비전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각 지역 체육관에서 삼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문성천 회장은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삼보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민적인 붐을 일으킬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과 지역 체육관 활성화에 역점을 맞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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