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세화문화재단, 한국과 러시아간 문화교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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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문화재단, 한국과 러시아간 문화교류 총력
세화문화재단(이사장 문성천)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9 세계삼보선수권대회의
한국과 러시아간 문화예술교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9 세계삼보선수권대회의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문성천 이사장은, 지난 3월 22일 세계삼보연맹 회장인 바실리 셰스타코프와 만나 대회 기간에 펼쳐질 문화행사 전반에 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러시아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 한국과 러시아간의 예술문화교류와 국제적인 후원을 두고 의논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이번 대회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종주국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108개국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즐겨하는 운동으로 잘 알려진 <삼보>는, 러시아 전통 격투기 종목으로 2018년 IOC에서 올림픽 임시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3년간 평가를 받은 후에 올림픽 정식종목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세계삼보선수권대회는 ▲ 2017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 2018년에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고 ▲ 2019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후 ▲ 2020년에는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의 문화행사와 세계문화교류의 기획·연출·진행을 담당할 세화문화재단은 문화관광부 공연예술과에 등록된 재단으로, 세계 속에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됐으며 평화문화포럼, 국제문화교류, 대한민국 청소년 뮤지컬 페스티벌 등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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