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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문화재단 문성천 이사장이 2019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이탈리아 밀라노, 2018년 영국 런던에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세계 대회를 이끌어갈 조직도 탄탄하게 구성됐다. ▲ 대회장은 손경식 CJ그룹 회장 ▲ 공동조직위원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선경 용인대 총장, 송영길 민주당 의원 ▲ 집행위원장은 문종금 대한삼보연맹회장 ▲ 운영위원장은 문성천 세화문화재단 이사장이 위촉되었습니다.

운영위원장은 개막식, 국제문화교류 등 대회 기간 중에 개최되는 모든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문 이사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청소년 뮤지컬 페스티벌 대회장>, <평화문화포럼 운영위원장>, <국제문화교류 한국대표>로 활동하면서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