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문화재단 - 예술위, [차세대 열전 2018! Ris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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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예술가들의 융복합 관현악, 오페라 등 4개 작품 초연
- 31일(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정치용) 의 연주로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가 지원하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 예술가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작곡가 4인의 최종 공연 <차세대 열전 2018! Rising Star>가 3월 31일 일요일 7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 <차세대 열전 2018! Rising Star>는 엄격한 심사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18 한국 예술창작아카데미 음악분야 연구생으로 선발된 네 명의 작곡가(배승혜, 엄기환, 이문희, 최대명)의 작품이 초연된다. 이들은 만35세 이하의 차세대 예술가들로서 이번 공연은 일년동안 예술위로부터 창작 소재 연구부터 작품 창작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일련의 모든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 받아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인 정치용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차세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악과 양악의 융합 관현악 작품 세 곡, 아쟁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Unflowing Dialogues>(작곡 배승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사방신(四方神)>(작곡 엄기환), 피리, 전통민속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릿거리>(작곡 이문희)가, 2부에서는 오페라의 어법을 충실히 따르면서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한 작품 <위대한 개츠비>(작곡 최대명)가 연주된다.
- 3월 31일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차세대 열전 2018! Rising Star>는 전석 무료이며 롯데콘서트홀에서 비지정석으로 예매 가능하다. (예매처 :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http://www.lotteconcerthall.com)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02-760-4661 / pianistym@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9.3.20]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9.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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