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문화재단 - [차세대 열전 2018!] 예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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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세 미만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성과 발표전 개최
- 1월 18일 아르코예술극장 무용, 연극 7개 작품 티켓 판매 시작
- 무용, 연극, 음악 등 14개 공연 2월~4월까지 이어져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지원하는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공연 <차세대 열전 2018!>의 연극, 무용분야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 <차세대 열전 2018!>은 예술위의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발표전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사업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연극, 무용, 음악, 문학, 기획, 무대예술 등 문화예술 각 분야의 35세 이하 유망 예술가들을 선발하여 1년 동안 창작 소재 개발부터 작품 완성에 이르기까지, 창작지원금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유수의 전문가의 지속적인 멘토링과 워크숍 등의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 오는 1월 18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상연하는 무용과 연극분야 공연의 티켓 판매가 먼저 시작된다. (예매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장 홈페이지 theater.arko.or.kr)
-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무용분야 연구생 4명 ▲김봉수 ▲김요셉 ▲이주성 ▲전보람과 연극 연출분야 연구생 3명 ▲김연민 ▲강훈구 ▲박세련 이 지난 한해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며, 그 중 ▲‘창백한 푸른 점’(김요셉 안무)과‘전라도’(이주성 안무)가 2월 16일, 17일 양일간 첫 번째로 관객들과 만난다.
- 이어서 ▲‘공간이면_긋고 넘다 그리고 보다’(전보람 안무)와 ‘조화(가제:조화를 이루는 사람들 harmonious people)’(김봉수 안무)이 2월 22일, 23일 2일간 역시 더블빌(동시공연)로 공연한다.
- 3월 1일부터는 연극 연출분야의 공연이 연달아 진행된다. 1970년대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을 배경으로 재일한국인이 겪는 갈등을 다룬 ▲‘이카이노의 눈'(김연민 연출), 2003년생 월드컵둥이 폰팔이 사강과 미나의 이야기로 우리 사회에서 휴대폰이 갖는 권력을 생각해보는 ▲‘폰팔이'(강훈구 연출) , 현 시대의 투명인간을 찾기 위한 과정을 연출가의 노트북화면으로 기록하는 ▲‘투명인간을 찾습니다'(박세련 연출)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최종공연 <차세대 열전 2018!>은 2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예술극장,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릴레이로 총 14편의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02-760-4681 / fyun@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9.1.17)]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9.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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