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문화재단 - 예술위 소식 / 인문360° 공식 기자단 ‘인문쟁이’4기 해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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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위, 인문360° 공식 기자단 ‘인문쟁이’4기 해단식 진행
- ‘인문쟁이’4기 콘텐츠 재조명한 ‘인문지도3’제작
- 전국의 인문을 소개한 ‘인문쟁이’ 4기, 여정을 마무리 하다.
- 지난 2월 15일(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가 함께 운영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의 공식기자단인 ‘인문쟁이’ 4기가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 그간‘인문쟁이’기자단은 전국 각 지역의 숨은 인문을 찾아내고, 인문360도 웹사이트(인문360도.kr) 내‘탐구생활’코너에 콘텐츠를 소개하여 소통하는 역할을 해왔다. 각기 다른 직업과 연령대로 구성된 기자단이 그들만의 시선과 색깔로 전하는 인문 콘텐츠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이번 4기 기자단의 콘텐츠들은‘인문지도3’로 제작될 예정이라 그 마무리가 더욱 의미 있다. 인문쟁이 기자단의 콘텐츠가 기획 제작물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인문지도’는 인문 콘텐츠의 내용을 지도화하고, 이미지화 하여 웹사이트 및 책자로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1, 2편과는 달리 3편에서는 그간 인문360도에 쌓아온 인문쟁이의 콘텐츠를 재조명한다. 제작된 인문지도는 오는 3월 인문360도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인문쟁이 기자단은 인문활동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의 ‘인문’발굴을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도 등 지역별로 고르게 선발할 예정이다. 인문쟁이 활동정보, 모집공고 등은 인문360°웹사이트(인문360도.kr)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함께 성장한 인문360도와 인문쟁이 기자단
- ‘인문쟁이’기자단의 활동은 모두를 성장하게 했다. 인문360도는 다양한 색의‘인문’을 전달하고‘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매개체로서 한 층 발돋움 할 수 있었고, 직접 발로 뛰며 기사를 써내는 기자단 역시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많은 의미를 찾고, 성장을 경험했다.
- 해단식에 참석한 인문쟁이 4기 기자단들은“은퇴 후 처음 시작한 활동이 인문쟁이 기자단이었다. 은퇴 후의 삶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취재를 다니고 사람을 만나며 즐거움을 찾았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기도 하고 자신감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의 글을 읽고, 글을 통해 공감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이 나를 더 성장하게 했다. 인문360도는 나를 ‘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5기 기자단으로도 활동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이처럼 ‘인문쟁이’기자단의 활동은 누군가에게는 일상 속 인문을 전해주기도, 누군가에게는 성장의 기쁨을 전해주기도 한다. 앞으로도 기자단은 ‘생활 속의 인문’,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인문’,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인문’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는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의 : 협력개발부 070-8895-9629
- 인문쟁이 4기 해단식 관련 사진
자료담당자[기준일(2019.2.22)]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9.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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