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문화재단 -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개막작 온라인 생중계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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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국립극장 첫 내한 연극 <드리나 강의 다리> 네이버TV 생중계
- 지난해 15작품 1만 1000여명 관람…올해는 1만 5000명 예상
-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개막작, 연극 [드리나 강의 다리] 생중계 예고영상 갈무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는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개막작, 연극 <드리나 강의 다리>를 10월 11일(목) 저녁 8시부터 ARKO 네이버TV 채널(https://tv.naver.com/l/8963)을 통해 실황 생중계한다.
- 이번 생중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의‘공연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 관객의 저변 확대와 지역 간 격차를 뛰어넘는 대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 네이버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는 것이다.
세르비아 국립극장의 첫 내한공연인 연극 <드리나 강의 다리>는, 세계적인 작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이보 안드리치의 소설을 바탕으로 발칸 반도의 400년 비극적 역사 속 개인의 운명을 ‘죽음’으로 엮어 서사적 무대에 담아낸 작품이다. - 올해로 18회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 국제공연예술축제로 작년에는 총 11,266명이 관람하였으며(15작품), 이번 개막작 생중계를 통해서는 15,000명 이상 시청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생중계를 총괄 진행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 관계자는 “3년 간 공을 들여 성사시킨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개막작의 첫 온라인 생중계다.”며 “국내에서 관람하기 쉽지 않은 작품성 있는 해외 공연을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웹과 모바일로 편하게 관람하시고 이번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동주최 기관이자 주관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11월 4일까지 총 29일 간 펼쳐지는 22개의 국내외 작품들은 공연장에 찾아와서 함께 즐겨주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예술자료원에서는 이번 생중계 후 실황영상을 DVD로 제작하여 서초동 본원(예술의전당 內) 및 대학로 분원(예술가의집 內) 열람실에서 시청할 수 있게 비치할 예정이고, 올해는 개막작을 포함한 국내외 공연 총 20편을 촬영하여 DVD 제작과 동시에 아카이브 할 계획이다.
- 또한 예술자료원 네이버TV 채널(https://tv.naver.com/arkoarchive)을 방문하면 올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선보일 모든 국내외 작품들의 홍보 영상과 2012~2016년까지 촬영한 총 93편의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연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8.10.11)]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8.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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