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문화재단 - 세대 넘어 마음 나누는 '2018 인생나눔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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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등 300여명이 한 자리에
사전행사 멘토링 사연을 이야기하는 멘토들
소모임 사례를 발표 중인 김민경 튜터들
사전행사장에서 성과를 공유중인 참가자들
인생나눔축제 개회식
감사 말씀 중인 박종관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원회)가
- 주관하는 2018 인생나눔교실의 성과 공유를 위해 열린 ‘인생나눔축제’가 12월 13일(목)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라서 행복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선배 세대(멘토) 봉사단과
- 새내기 세대(멘티), 사업 관계자, 예비 멘토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사전행사장에는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야기들이 다양한 형태로 전시되어 지난 1년간의 멘토 봉사단의 활동과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작은 이야기 쇼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현장에서의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소개하고 서로 질문하며 1년간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느낀 소중한 가치들을 공유하였다.
- 멘토링에 마술을 응용하는 장현진 멘토의 마술 공연으로 시작된 인생나눔축제는 주관처, 튜터, 멘토의 사례 발표와 2018년 인생나눔교실 현장 영상 상영, 시상식을 대체한 감사 나눔식 등 2018년 인생나눔교실의 성과를 축제 형식으로 참가자들과 나누었다. 특히 멘티로 참여한 육군 박찬혁 상병은 무대에 올라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해 그려보기도 하고, 잊고 지냈던 부모님, 당연하게만 여기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멘토 봉사단들에게 고마움을 직접 전하기도 하였다.
- 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은 "세대가 함께 만나 인문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생의 경험을 나눠 만든 성과가 바로 '인생나눔교실'"이라면서 "아주 오래전 내 편이었던 어른이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젊은 세대가 오래도록 기억했으면 한다."라며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인생나눔교실의 2019년도 멘토봉사단 모집 및 멘티 기관 모집은 19년도 1월부터 예정되어 있으며, 각 지역주관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8.12.18)]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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