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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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문화재단 - 창작의 결과가 아닌 창작의 과정을 공유하는 예술의 장 (場)! [창작실험-과정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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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화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4,036회 작성일 19-02-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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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결과가 아닌 창작의 과정을 공유하는  예술의 장 (場)! [창작실험-과정과 공유]

- 5개 장르(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26팀 예술단체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둔 과정 공유의 자리 선보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실험활동지원> 지원사업 2년 연속 이어져
- 쇼케이스, 피칭, 전시, 관객과의 대화로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 작업
- 예술위-서울시 문화비축기지 MOU 체결… 시민을 위한 무료공연 진행

창작실험활동지원 결과발표회 [창작실험 – 과정과 공유] 포스터
창작실험활동지원 결과발표회 [창작실험 – 과정과 공유] 포스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시 업무협약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경학 사무처장 직무대행, 서울특별시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시 업무협약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경학 사무처장 직무대행, 서울특별시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1년 미만의 시간동안 결과물 발표에만 집중하지 않고 작업의 다양한 소스들을 개발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작년, <창작실험-과정과 공유> 사업에 참여한 예술가 유재미의 말이다.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결과물 중심으로 발표하는 예술 환경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창작실험활동 <과정과 공유>를 개최한다. 창작실험활동 '과정과 공유'는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예술가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행사 첫 날인 2월 14일(목)에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5개 장르의 26개 예술단체가 작품을 발표하는 형태는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작업의 일부를 공연 형식으로 보여주는 쇼케이스, 리서치의 결과, 혹은 제작 계획을 밝히는 피칭, 과정을 기록한 사진이나 영상으로 이루어지는 전시, 작품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을 묻고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창작 과정에 대한 지원사업의 연속성으로 전문가·예술가·일반시민에게도 관심이 높아지며 총 32회의 공연 중 20회 공연이 예매 일주일여만에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다. ‘창작실험-과정과 공유’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 행 사 명 : 창작실험-과정과 공유
  • 일 정 : 2018년 2월 14일(목)~16일(토)
  • 장 소 : 문화비축기지 일원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 프로그램 : 쇼케이스, 피칭, 전시, 관객과의 대화
  • 출 연 : 창작실험활동지원 선정단체 총 26개팀 출연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후 원 : 서울특별시, 문화비축기지
  • 티 켓 : 전석 무료, 네이버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10215)
  • 문 의 : www.arko.or.kr 061)900-2197

 

자료담당자[기준일(2019.2.15)]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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