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문화재단 - 11월~12월, 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공연 [더 정글북], [LALALA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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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정글북에 무대적 상상력과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더하다!
- 폭발적인 에너지의 LDP와 AMBIGUOUS를 한 무대에서 만나다!
캡션 : 연극 <더 정글북> 포스터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무용 <라라라 프로젝트> 공연 포스터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청소년 친화형 공연’ 선정작인 극단 여행자의 <더 정글북>과 LDPxAMBIGUOUS의 <LALALA Project(라라라 프로젝트)>를 예술위원회 운영시설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2017년 11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청소년 친화형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공연예술에 대한 흥미를 갖고 미래 잠재 관객인 청소년 관객층을 개발하고자 기획되었다. 연극 및 무용분야의 우수한 단체들 중,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공연작품 2편을 ‘청소년 친화형 공연’으로 선정하여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청소년 대상 회차 공연에는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연출, 배우, 안무가 등과의 대화 등 부대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먼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극단 여행자(연출 이대웅, 원작 러디어드 키플링)의 연극 <더 정글북>이 무대에 오른다. 2015년 산울림 고전극장 초연 무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본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달리, 소설 정글북의 에피소드를 토대로 작품을 만들었다. 7개의 이야기 중 3가지 이야기 <하얀 물개>, <리키-티키-타비>, <모글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단순한 재현을 넘어서 배우들은 바람, 물, 정글 등 거대한 공간을 그들의 상상력과 움직임을 활용하여 은유적으로 표현해낸다.
캡션 : 연극 <더 정글북> 공연 사진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연극 <더 정글북> 공연 사진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는 넘치는 패기와 폭발하는 에너지, 한국 현대무용의 팬덤신화 LDP무용단(안무 김동규 외)과 새로운 몸짓의 언어로 현대무용을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안무 김보람)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LALALA Project(라라라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현대무용을 즐겁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일 다른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축제처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캡션 : 무용 <라라라 프로젝트> 공연 사진_LDP <No Comment>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무용 <라라라 프로젝트> 공연 사진_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바디콘서트>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줄 청소년 친화형 공연 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매페이지(theater.arko.or.kr)와 고객지원센터(02-3668-0007)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1.14)]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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