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식 - 앤솔러지 작품집 출간 기념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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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앤솔러지 작품집 출간 기념 북콘서트
-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목소리를 만나다!
- 5월 15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참여 작가의 첫 앤솔러지 작품집 출간을 기념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앤솔러지 작품집은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사업의 결과물로, 지난 한 해 동안 등단 5년차 미만,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시인과 소설가) 중 총 8명(시인 4명, 소설가 4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 2019년 앤솔러지의 주제는 ‘순간’과 ‘공간’으로 일상의 양면을 각기 다른 개성과 새로움으로 기록하였다. 소설집 《집 짓는 사람》은 소설가 안준원, 이민진, 최영건, 최유안이 ‘공간’을 테마로 네 편의 단편과 에세이를,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은 김유림, 박은지, 오은경, 이다희 시인이 ‘순간’이라는 테마로 40편의 시와 4편의 에세이를 선보였다.
- 이번 북콘서트는 앤솔러지 작품집의 시인과 소설가가 직접 시와 소설작품을 낭독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8명 작가 각각의 작품에 대한 소개 및 관객과의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 소설집 《집 짓는 사람》은 네 명의 소설가들의 반짝이는 상상과 감각으로 빚어낸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이라는 공간에 담겨있다. 젊은 소설가들이 함께한 이 공간을 통해 잔잔한 일상에 낯선 공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에서는 젊은 시인들이 풀어놓는 ‘순간의 비밀’이 단조로운 일상을 낯선 감각으로, 다른 색과 온도로 마주보게 할 것이다.
- ‘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북콘서트’는 5월 15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 카페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작품집>
자료담당자[기준일(2019.5.15] : 홍보팀 02-760-4714
게시기간 : 19.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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